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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꼬꼬사 3-4] 정인숙 후견료는 사천억? 건달에게 '공짜는 없었다' 정인숙 후견 대가가 4천억?‘공짜충성’은 없다! 그는 과연 풍운아일까. [꼬꼬사 3-3편] 섹스, Drug, 야쿠자, 그리고 정건영[꼬꼬사 3-2] 65년 한일협정과 정건영 : 야쿠자, 한국을 '이용'하다[꼬꼬사 3-1] ‘긴자 호랑이’ 정건영과 야쿠자- 3공 커넥션.[꼬꼬사 2편]정인숙의 70년 3월, 그날의 의문들/누구의 씨앗일까[꼬꼬사 1편] 3공 최대의 권력형 섹스‧살인 스캔들 ‘정인숙사건’…진실은 무엇일까. [1977년 6월 28일, 재무위원회 국정감사장] 고재청 위원 : 장관! 정건영이는 일본국적을 갖고 있고 귀화해 버린 사람입니다. 천명기 위원 : 저당순위가 일본이다(1번인 듯) 이렇게 알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정건영씨가 일본 부동산은행에서 52억6천만엥을 꾸어 쓴데에 대해서 외환.. 더보기
[꼬꼬사 2편]정인숙의 70년 3월, 그날의 의문들/누구의 씨앗일까 [꼬꼬사 1편] 3공 최대의 권력형 섹스‧살인 스캔들 ‘정인숙사건’…진실은 무엇일까.1편에 이어..70년 3월, 그날의 의문들 1)사건의 재구성-사망 직전,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A) 정홍택 당시 한국일보 연예부 기자 : 나는 성격상, 항간에 떠도는 풍문을 대충 쓰는 걸 싫어하는 편이어서 연예인들이 많이 나타나는 곳을 찾아다니곤 했다. 나이트클럽도 그 중의 하나이다…그 날도 나는 남산 중턱에 있는 타워호텔 18층 나이트클럽에 갔다. 밤 8시 반쯤 되었을까? 나는 만나기로 한 일행보다 먼저 도착했고 클럽 안에서는 밴드가 연주를 하고 있었는데 젊은 여자 한 분이 카운터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도 술집에서 카운터 앉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 여인과 몇 자리 떨어진 곳에 앉았다. 가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