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사 3-3편] 섹스, Drug, 야쿠자, 그리고 정건영
[꼬꼬사 3-2] 65년 한일협정과 정건영 : 야쿠자, 한국을 '이용'하다[꼬꼬사 3-1] ‘긴자 호랑이’ 정건영과 야쿠자- 3공 커넥션.깡패는 깡패일 뿐…교포 야쿠자 정건영 인종주의자, 파시스트, 지독한 국가주의자, 야쿠자 등 극우세력은 분쟁 해결의 수단으로 전쟁을 선택한다. 동양대 진중권이 “극우는 상대를 절멸하려 든다. 그게 그들이 이견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극우의 생리를 설명한 것처럼, 그들은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놓고 '척살'한다 히틀러, KKK단, 네오나치, 백색테러를 수없이 자행한 김두한과 백의사가 그랬으며, ‘지질하지만’ 여성‧동성애자를 혐오하는 ‘일베’도 유사부류다. ‘강한 놈이 다 먹는’ 힘의 논리로 관계를 설정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이들에겐 무엇보다 ‘생존’이 절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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